지난 30여년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고 있는 리처드 호프만(사진) 변호사가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에 또 다시1만 달러를 쾌척한다.
리처드 호프만 변호사 사무실은 오는 9월19일 오후 6시 LA 다운타운 조나단클럽에서 열리는 한인가정상담소의 제41주년 기금 모금 갈라행사에 1만 달러 후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인가정상담소는 1983년 창립 이래로 미주 한인들 특히 여성들과 어린이 이민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들 안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가정폭력을 근절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도록 돕고 있는데, 리처드 호프만 변호사는 지난 수년 간 한인가정상담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리처드 호프만 변호사는 한인가정상담소 기부에 대해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더 많아졌는데 희망을 드리고 싶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 위탁 가정, 싱글맘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인가정상담소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었다.
한인 부인과 함께 베벌리힐스에서 교통사고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리처드 호프만 변호사는 UC 버클리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UCLA 법대를 졸업한 후 대형사고 및 상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천재그룹으로 불리는 멘사(MENSA) 회원으로, 정확하고 꼼꼼한 일처리와 케이스 전반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판단력을 발휘해 맡은 케이스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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