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으로 총격, 60번 프리웨이서 한 명 부상
CA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7일) 아침 6시쯤 신고를 받고 크로스로즈 파크웨이 인근 6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CHP와 LA 카운티 소방국은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CA 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7일) 아침 6시쯤 신고를 받고 크로스로즈 파크웨이 인근 6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CHP와 LA 카운티 소방국은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CHP에 따르면 사고는 칼조나(Calzona) 스트릿 출구 인근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발생했다. 검은색 SUV 한대가 오른쪽 갓길 벽을 들이받은 후 화염에 휩싸였고사고로 2명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다른 한명은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한인 소년이 아침 등굣길에 픽업트럭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소년의 어머니는 홀로 아이 셋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고펀드미(GoFundMe)에서 소년의 치료비를 위한 모금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60대 남성이 Irwindale Ave.를 건너다가 차에 치였다.남성을 친 차량은 사고 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응급구조대가 현장에 나타나서 살폈을 때 남성은 이미 숨을 쉬지 않아 사망판정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 오후 3시 직후 카메니타 로드 인근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가장자리 쪽으로 요원들이 출동해 차량 안 총에 맞은 사람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현장은 놀웍과 산타페 스프링스 경계 부근입니다
새해부터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차량을 단속하면 운전자에게 위반 사항을 먼저 설명한 후 운전면허증을 요구해야 한다. LA타임스는 새로운 경찰단속법(AB2773)이 오는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지난 20일 보도했다.
17일 새벽 가디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했다.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10분쯤 마린과 채드론 애비뉴에서 차량 한대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번 사고로 한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센츄리 블러바드(Century Blvd)와 맥킨리(McKinley Ave) 교차 지점에서 보행자 1명이 순찰을 돌던 경찰차에 치였다.이 보행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한인 식당이 있는 건물로 돌진하면서 벽을 뚫고 들어가 주방을 덮치면서 대형 기름팬이 뒤집혀 이를 뒤집어 쓴 한인 1명이 중태에 빠지고 업주를 포함한 또 다른 한인 2명이 화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Dodge 3500 트럭이 Brookhurst Road 남쪽으로 달리던 중이었는데 Southgate Ave.와 만나는 부근에서 서쪽 방향을 향해서 걸어가고있던 남성 보행자를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