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레이크 지역 101번 프리웨이에서 오늘(19일) 새벽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교통정보 사이트 Sigalert.com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새벽 2시 30분쯤 램파트 블러바드 인근 101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발생했다.
사고가 나게된 정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사고 후 불에 탄 흔적의 한 차량이 오른쪽 갓길에 세워져 있는 상태다.
지나가던 주민이 사고 차량에서 부상당한 탑승자를 꺼낸 직후 차량은 화염에 휩싸였다고 KTLA는 전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이후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졌다며 사고 정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이 시간 현재(새벽 6시)까지도 사고 지점에는 차선 3개가 통제되고 있다.
프리웨이가 언제 재개통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