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사고 및 교통사고 전문리차드 호프만 교통사고 변호사

치명적 뺑소니 급증…타운도로 ‘위험천만’

지난달 29일 LA 한인타운 3가와 버질에서 70세 한인 할머니가 희생된데 이어 지난 27일 한인타운 웨스턴과 7가에서 80대 한인 노인이 사망하는 등 최근 한 달 새 한인타운 지역에서 2명의 한인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참변을 당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남가주서 음주운전 차량에..3살·4살 유아 숨져

샌버나디노 카운티 지역에서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아이 2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국에 따르면 충돌 사고는 어젯밤 11시쯤 월넛과 리버사이트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닷지 램 픽업 트럭을 몰던 음주 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 하던 혼다 아코드 차량을 들이받은 것이다.

110번 프리웨이 트럭 전복 사고 1명 사망

​110번 프리웨이에서 유조트럭 1대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LA소방국은 2일 밤 10시 55분쯤 맨체스터 블러바드 인근 110번 프리웨이에서 유조트럭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전복된 트럭 아래에서는 1명이 숨진채로 발견됐다. 

타운서 뺑소니 사고…15세 소년 사망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웹사이트에 게시한 서류에 따르면 교통당국의 결함조사실(ODI)은 테슬라의 FSD 작동 중에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등과 관련해 예비조사를 개시했다. 당국은 조사 대상 차량을 총 241만2대로 추산했다.

보행자 사망사고에 테슬라 FSD 조사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웹사이트에 게시한 서류에 따르면 교통당국의 결함조사실(ODI)은 테슬라의 FSD 작동 중에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등과 관련해 예비조사를 개시했다. 당국은 조사 대상 차량을 총 241만2대로 추산했다.

교차로 교통사고 한인 3명 사망 참변

북가주 나파밸리 지역에서 한인 여성이 경사지를 굴러 내려오는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한 가운데(본보 19일자 A1면 보도) 이번에는 북가주의 오클랜드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한인 3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보일하이츠 뺑소니 사고, 보행자 한명 숨져

Boyle Heights 지역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람이 숨졌다.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때 도로에 사람 한명이 쓰러져 있었는데 LA 소방국 소속 응급구조대는 이미 숨을 거뒀다고 확인했다. 차량에 치인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는 것이다.

Call Now Button